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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얘기

[중구] 야끼우동, 깐쇼새우, 탕수육 -중화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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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가 운영하는 중국집중의 한곳으로 이집 할아버지가 대구에서 3손가락 안에 드는


요리사랍니다. 지금은 아들쯤으로 보이는 사람이 주방에 있고, 부인이 홀에서 주문을


받더군요.


원체 유명한 집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듯...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 탕슉과 깐쇼새우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동네중국집에 길들여 진


제입맛에는 거의 활홀경이었습니다. 한점 한점 먹으면서 줄어드는 접시를 보는게  안타까울 정도..ㅎㅎ


위치는 대백 맞은편 버거킹 골목 사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