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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테라피

내 무릎위에 퉁지튼 슈 저녁먹고 컴터할려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왠인일지 슈가 먼저 저한테 달려드네요 ㅎ 샴푸한지 얼마 안되서 향기가 온몸에서 폴~폴~ 풍깁니다^^ 고양이를 기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정말 우연찮게 이녀석을 만나게 됐네요. 애완동물을 기르는것은 사치이며, 그럴돈 있으면, 북한동포나, 기아어린이를 돕겠다는 저의 가치관이 슈와 샤샤를 알게된 뒤로는 바꼈습니다. 북에 있는 동포나, 기아어린이도 물론 도와야될 사람들이지만, 그보다는 반려동물이 제겐 우선순위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너무~~ 사랑스러우니까요^^ 더보기
나의 손길에 신음하는 슈 고양이 마다 성감대(?)가 틀리겠지만, 슈. 이녀석은 배를 만져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ㅎ 핑크빛 뱃살을 만져주면 그르릉~~그르릉~ 거리며 저한테서 떨어질줄을 모릅니다 ㅎㅎ 이녀석 사내녀석인데, 하는행동은 꼭 기집애 같네요 ㅎㅎ 더보기
꼬치와 똥꼬 핧기에 열중인 슈 고양이는 아주~~아주~~ 자기관리가 철저한 동물입니다. 하루에 대부분을 먹고, 자고, 그리고 글루밍을 하죠^^ 슈는 장모종에 흰털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이 좀 지나면 고추주변이 오줌에 쩔어서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ㅎ 그래서 꼬추주변털을 정리를 해주긴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데, 우리가 딴데 정신팔고 있으면, 자기 꼬추를 열심히 글루밍 하네요 ㅎㅎ 더보기
글루밍하다가 한대 터지는 샤샤 샤샤가 클루밍 해주다가 까칠한 슈에게 한대 터지는 영상입니다^^; 초반에반 살짝 보시면 될듯^^ 더보기
글루밍 받는 슈 슈(터키쉬앙고라)가 샤샤(샴)에게 글루밍 받는 동영상입니다. 애묘인이 아니라면.. 크게 관심이 없을테지만, 고양이를 동생처럼 여기는 제게는 무척 소중한 자료랍니다^^ 1년정도 묵혀놨던 영상인데, 샤샤는 지금보다 털색깔이 상당히 연하네요 ㅎㅎ 지금은 거의 검은색으로 덮혀있는데,, 자라면서 털색깔이 자꾸 짙어지는 모양입니다. 가까이 있을때면 항상 싸우는 녀석들인데,,, 가끔은 이상하게도,, 서로 애정표현(글루밍) 서로 주고 받네요^^ 더보기
귀여운포즈로 잠자는 슈 더보기
탁자위에서 공성전 하는 슈&샤샤 슈는 2살배기 터키쉬앙고라 이구요~ 샤샤는 1살배기 샴고양이 예요^^ 더보기
검은봉지로 슬랩스틱하는 샤샤 더보기
간식 먹는 슈 더보기
가림막 물어뜯는 샤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