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봄날속의 망중한 케케묵은 자료이지만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다. 2007년 4월달에 찍은거예요^^.. 겨울내내 방치해두었던 조그만 허브화분들... 어느날 살펴보니 여전히 싱그러운 향기를 내뿜으며 새싹이 조금씩 돋아나고 있었어요,,^^ 힘든시기를 함께 해온 허브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고자 ㅎㅎ 이쁜 화분을 구입하고....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헤에~~~ ^^* 얼룩이 시트지 때문에 볕이 잘 들지 않아서 걱정이예요.. 그래서 영양제도 하나씩 주었답니다. 분갈이를 첨해봐서 저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보기엔 그럴듯해 보이지 않나요?^^;; 슈 녀석도 허브향이 좋은가봐요... =^ㅅ^= 일하다가 한번씩 돌아보면 화분앞에 앉아서 향기 맡구 있답니다. ㅋㅋㅋ 걸어다니는 호기심천국이라서 가끔 뜯어먹기도 하지만 말려도 소용없.. 더보기 이전 1 ··· 1545 1546 1547 1548 1549 1550 15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