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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테라피

바쁜 봄날속의 망중한

케케묵은 자료이지만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다. 2007년 4월달에 찍은거예요^^..



겨울내내 방치해두었던 조그만 허브화분들...




어느날 살펴보니 여전히 싱그러운 향기를 내뿜으며 새싹이 조금씩 돋아나고 있었어요,,^^




힘든시기를 함께 해온 허브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고자 ㅎㅎ




이쁜 화분을 구입하고....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헤에~~~ ^^*











얼룩이 시트지 때문에 볕이 잘 들지 않아서 걱정이예요..




그래서 영양제도 하나씩 주었답니다. 분갈이를 첨해봐서




저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보기엔 그럴듯해 보이지 않나요?^^;;















슈 녀석도 허브향이 좋은가봐요... =^ㅅ^=




일하다가 한번씩 돌아보면 화분앞에 앉아서 향기 맡구 있답니다. ㅋㅋㅋ




걸어다니는 호기심천국이라서 가끔 뜯어먹기도 하지만




말려도 소용없다는걸 알기에...ㅜㅜ 걍 포기했죵,,






창가에 허브화분이 있으니까 사무실 분위기가 한결 좋아진거같아요. ^^




앞으로도 몸은 바쁘지만 가끔 허브향기에 취해 감상에 젖기도 하는




촉촉한 감성을 유지해 보려구요... 푸헤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