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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얘기

베란다에서 고기 파뤼~


"꾸버스" 라는 불판을 사서, 베란다에서 고기와 새우를 구워 먹었습니다.

 

옥상에 올라갈려고 했으나, 그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베란다에서 구워먹었는데, 초반에만 연기가

 

조금 나고 나중에는 연기가 거의 안나더군요 ㅎ

 

맥주에 쌈도 싸먹고, 야경은 볼품없지만 바람이 선선히 불어와서 운치있게 고기 꾸워 먹었습니다.

 

먹고나서는 불판을 닦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본전 뽑을려면 자주 구워 먹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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