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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테라피

박스 물어뜯는 샤샤


샤샤가 이빨이 근질근질한지 하염없이 박스를 물어뜯네요 ㅎㅎ

얼마전에는 나무젓가락으로 장난을 치다가 잠깐 자리를 피운사이에

나무젓가락이 완전 걸래가 되고,, 나무젓가락에 피가 흥건히 묻어 있더군요.

아마 젖가락을 물어뜯느라고 잇몸이 다 나간모양이었습니다.ㅠ

그거 보고 얼마나 미안하던지ㅠㅠ 

그러고도 눈을 말똥말똥 거리며 아무일 없다는듯이 절 쳐다보던데...

샤샤야~ 너는 평생 내가 책임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