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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테라피

스친소가 아니예요 슈친소 랍니다.^^

 쇼핑몰에 올렸던 글이예요^^

 슈가캣 가족분들 더운여름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슈가캣 스토리 오랫만에 글올려요.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바람이 불어오는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거 같아요.

 저 슈가캣양은 간밤에 추워서 이불을 둘둘 말고 잤답니다  =.-

 가끔 슈 잘크냐고 안부 전해주신분들, 소식이 늦어서 정말 죄송해요. 꾸벅 (--)(__)

 오늘은 먼저 슈가캣에 새로온 가족을 소개해드리려구요 :D


 이름하여 '슈. 친. 소'    ㅎ ㅔ헷

 슈 칭구 샤샤를 소개합니다.  짜쟌!!




 보통 냥이 키우시는 분들은 둘째 들였다고 하시더라구요_

 엄밀히 따지면 한살이 어리니까 동생인가요?


  이쁘죠? ㅎㅎ

 사회성이 너무 좋은 아이라 첫날부터 사무실을 온통 휘젖고 다녀서 우리를 놀래켰었죠.

 지금 온지 딱 한달 되었는데 슈랑 사이가 너무 너무 사이가 좋구요,

 둘다 남자애들이라그런지 장난이 심해요. (남아라서가 아니라 냥이들은 원래 이런가요?ㅋ)


 참참!! 슈 녀석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총각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ㅋ

 첨에 슈를 데려오신 분이 여자애라고 하신데다 너무 이뽀서 남아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이참에 우리슈 커밍아웃_ 슝슝




그간 사진을 좀 찍어놨는데

글 올리는김에 몇장 풀고!!  다시 업무에 집중해보려구요 :D

슈녀석이랑 마찬가지로 욘석도 개그묘인지라...

코믹한사진이 대부분이네요 ㅎ ㅏ 하



샤샤를 품에 안고 일에 열중하고있는 슈가보이군입니닷 ㅋ

샤샤의 무심한듯 쉬크한 표정이 돋보이는 사진이예요_





가장 좋아아는 장난감은 줄자예요_  줄자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눈이 몰렸.....ㅋ






줄자를 향한 강렬한 열망이 느껴지는 사진







놀고나면 배가 고프니까 사이좋게 밥도 먹구요_






놀다지쳐 작업대위에서 숙면을 취하고계신 샤샤입니당 :D



그럼 저 슈가캣양은 이만....  아비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