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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관련 정보

백메가가 걸어오고 있는 길



안녕하세요?

백메가(에서 월급을 축내고 있는) 정책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__)

 

맨날 사장님 얼굴만 나오면 너무 마초적인 홈페이지가 될까봐

제 얼굴도 한번 올려봅니다 호호

 

 

백메가도 벌써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분들의 애정 덕분에 잘 생존해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백메가에 대한 자랑을 하려고 키보드를 들었(?)습니다.

만약, 백메가 자랑을 저희 사장님이 직접 하신다면 손발이 오그라들테니

직원인 제가 쓰는게 1~2그램 정도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해서요^~^ 

 

 

----------- 절 취 선 -----------

 

 

아마 초고속인터넷 업계에서 착한 기업을 3곳 뽑는다면,

그 중에 하나는 반드시 백메가일 겁니다.

 

"사람에 초점을 맞추라"는 모토도 참 좋고,

그 모토를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도 좋고,

"정직해라", "양심을 지켜라" 라는 형식적인 캐치프레이즈보다 세련되기도 하고요^~^;;

(제 월급 주는 회사라서 더 이뻐보이기도 합니다)

 

백메가에는 "자작글로 가득한" 후기게시판 같은건 없지만,

백메가 게시판에서 "후기" 와 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신다면..

현명한 소비자 분들은 분명 백메가의 꾸밈없는 진가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sop=and&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B%84%EA%B8%B0

 

 

백메가는 개인정보와 보안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고,

이것들은 백메가를 믿고 가입해주신 고객님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 굳게 믿습니다.

실제로 외주나 용역이 아닌, 자체 개발과 전산팀을 보유하고 있는 소기업은 흔치 않습니다.

 

** 뜬금없는 공고 : 백메가의 개발팀은 매우 한가하고, 월급도 아쉽지 않으니

실력있고 한가한 인생을 영위하길 원하시는 웹개발자분께서는 많은 지원 바랍니다 (--)(__)

이메일 : dev@100mb.kr / 담당자 : 오상관

 

 

또한 백메가는 아웃바운드 등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방식의 영업을 하지 않고,

낚시 광고나 낚시 금액, 고객을 기만하는 방식을 택하지 않는 것을 중요한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백메가의 임직원도 한편으로는 "고객"의 한명이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스팸전화, 문자, 메일은 정말 치가 떨리는 녀석들이기 때문이지요.

 

 

 

누군가가 백메가를 정의해보라고 제게 묻는다면,

저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곳"이다 라고 답변할 것입니다.

 

6년 동안 한결같았고, 앞으로도 이 자세를 고수하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월급 좀 더 올라가면, 믿음이 -> 확신으로 올라갑니다)

 

 

백메가를 방문해주시고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고객님들께 정말 사랑의 말씀을 전합니다, 백메가가 걸어가는 길이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즐겁게 일하겠습니다 (--)(__)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핸드폰에 저장된 백메가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러브 앤 피스~~~!!!

모두 행복하세요

 

 

 

 

 

개발팀의 비밀병기... 무려 88,000원 짜리 컴퓨터 ( http://www.raspberrypi.org/ )

뭔가 거창해보이지만, 영화보는 용도로만 사용함

 

 

 

 

 

2013년 워크샵, 강원랜드 카지노에 가다.

(다들 소심해서 1000원짜리 칩으로만 교환한 건 비밀)

 

 

 


 

노래왕 신정권 사장님

(왜 흑백이냐고 누가 묻는다면, 사장님이 시켰다고 답변할래요)

 

 

 

 

 

내 짝지, 강미리 대리의 손톱 자랑

40,000원짜리라는 건 안자랑

 

 

 

 

 

2012년의 멋진 일 : 서승환 고객님께서 백메가로 보내주신 와인..

사무실에 와인잔이 없어서 다들 종이컵으로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엄청 비싼 와인이었다능..ㅠ

 

 

 

 

 

인천 부평에 "눈 튀어나오게 맛있는닭도리탕"이 있다고 해서,

미친척하고 인천까지 가서 회식한 날.. 부평이 아니라 동암역이었다는 건 에러...

 

 

 

 

 

먹는게 남는 거

 

 

 

 

 

먹는게 남는 거

1년에 1번 있는 전체 회식, 드마리스 스테이크... 기대보다는 별로 ㅠㅜ

난 입이 저질이라 찹스테이크 같은게 좋단 말이다!!!

 

 



 

 

[개발팀 팀장님과의 대화]

 

수빈 : 왜 컴퓨터를 이리 많이 써요?

팀장님 : 이만큼 필요하기 때문이지.

수빈 : 와 엄청난 작업들을 하시나 봐요

팀장님 : 아니, 작업에 필요한 게 아니라 자기만족에 필요하지.

수빈 : 헐..

팀장님 : 잘 쓰지도 않는 루이비통 빽 10개가 장농안에 있다고 상상해봐. 든든하지?

수빈 : 완전공감.

- 끝 -

 

 

 

 

  

 

 

사장님의 자랑거리, 고양이 특공대.

저 아이들은 왜.. 왜 저렇게 뭉쳐있는 거죠..? 뭉치면 올레..?

 

 

 

  

 

 

사장님 댁 고양이들의 대항마......

이현아 상담원 집에 서식중인 고양이 (이름이 호두!! 이름도 귀여웡!!)

 

 

 

 

 

 

 

항상 유쾌하신 우리 사장님

탈모 증상만 없었으면 완벽남이었을텐데!

(모발이식 수술한 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