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인터넷전화 IP-255 사용기

사진은 IP255 모델의 인터넷 전화기 입니다. AIP-250모델의 경우 잔고장이 많아서 센터측에서 대부분 AIP250모델

로 돌려서 접수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디자인은 AIP250모델이 더 끌리지만, 색깔이 우중충해서 책상위에 두기는

너무 칙칙해 보이네요^^;

IP255 모델은 현재 3년약정에 무료로 풀리고 있기 때문에, 기업용인터넷전화기가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알아뫼시겠습니다.

기업용 인터넷전화는 일반인터넷전화와 다르게 RID서비스가 된다는것이 특징이구요~
(RID서비스- 외부로 전화를 걸때 회사 대표번호를 찍히게 할 수 있는 기능//  1644-5823 or 02-322-3383 )

내선공사 없이도 당겨받고, 돌려주기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메모리 기능이외에는 그다지 쓸일이 없을것 같은 기능들이라 별도로 소개 하진 않겠습니다^^;

AIP250모델입니다. 단말기 가격이 이것이 더 비싸고, 정전시에도 일반 유선에 물려서 통화가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업무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사무실에 설치된 IP255입니다. 직접 써본 상품에 대해서만 소개하고 있기에, 제가 소개 하고 있는 상품은 제손을
다 한번씩 거쳐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

가장 편한기능중에 하나인데 주황색 버튼이 스피커폰입니다. 집전화도 스피커폰이 있는데, 사실상 모양만 스피커폰이고

잡음이 심해서, 스피커폰은 그냥 그림의 떡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IP255의 스피커폰은 상당히 깨끗한 음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객과 상담할때는 헤드셋을 끼고 통화를 하는데, 오래 통화하다보면 귀에 땀이 차고 무척 갑갑합니다.

그래서 거래처에 전화할때는 항상 이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 제법 편하고 실용적이더군요^^

송/수화기가 크고 넓습니다. 그래서  한쪽 어깨로 받치며 하는 통화도 무리 없습니다^^ 휴대폰이나 인터넷전화는
일자형에 크기도 작아서 장시간 통화하면 목이 뻐근한데, 요것은 살짝만 목을 제껴도 원활하게 통화할 수 있습니다. ㅎ

뒷면입니다. 아래쪽 거치대는 착탈식인데, 사무실 상황에 따라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끼우고 사용하는것이 버튼누르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ㅎ

옆면입니다. 헤드셋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스피커폰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잘 쓸일은 없습니다.

굳이 선택을 하신다면 중저가 형태의 헤드셋을 끼우면 되고, 3.5파이에 4극 짜리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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