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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테라피

우리집 고양이 종합선물 세트입니다^^


우리집 고양이들 종합선물세트 입니다. 마음껏 눈을 정화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얼마전 우리집에 찾아온 "람보"와 "앵두" 입니다^^ 곤히 자고 있네요 ㅎ
핑크젤리(발바닥) 한번 맛 보실랍니까? ㅎㅎ
제일 큰형인 "슈" 입니다. 잘때면 항상 이렇게 베게옆에서 잠을 자는데, 오늘은 아주 요란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네요 ㅎ
우리집 둘째 "샤샤" 입니다. "슈"가 베개옆에서 잠을 자면 "샤샤"는 다리있는쪽에 적당한 자리를 잡고 저랑 와이프와 함께
잠을 잡니다. 퀸사이즈 침대에 현재 고양이 2마리와 자고 있는데, "람보"와 "앵두"가 자라면 침대를 바꿔야 겠어요 ㅎ
평소에는 이런포즈로 잠을 잔답니다 ㅎ 저는 "슈"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잠을 청합니다 ㅎ
컴퓨터책상위에서는 한낮에 이런자세로 널부러져서 잠을 잡니다. 팔자 좋지요? ㅎㅎ
전봇대에 새로 날아와서 지지베베 하고 지저귀면 "슈"는 "채터링"을 합니다.-채터링은 고양이들이 새를 보면서 내는 소리인데, 아주 가느다란 미성으로 바이브레이션을 합니다 -
"슈"의 뒷태입니다. 섹시하죠? ㅎㅎ
앞태입니다. 사내녀석인데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 죽겠습니다 ㅎ
가만히 있다가도 저를 보면 이렇게 몸을 뒤굴뒤굴하며 제 손길을 원합니다 ㅎ
세탁기위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샤샤"
"슈"는 이렇게 제 슬리퍼에 양손을 넣고 식빵을 자주 굽습니다 ㅎ
새로 가족이된 "람보"인데 오늘 제 무릎위에서 장난치다가 방심을 한 찰나에 "꼬추"를 물렸습니다ㅠㅠ 악!! 하고 비명이 나올정도로 아팠는데, 다행히 큰 상처는 없네요 ㅎㅎ
고양이들이 항상 그렇지만 이녀석도 하루중 대부분을 잠을 자면서 보내는데, 와이프 키보드 위에 턱을 괴고 잠을 청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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