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얘기
유레카목장에서 주문한것들
100메가
2011. 12. 18. 13:24
우유가 평소먹던 우유랑 달라서 의아했습니다.
똑같은 우유인데, 물탄듯(목장주가 보면 저의 무지를 탓하겠지만;;;)이 좀 허여멀겋더군요.
2병 다 먹어갈때쯤 적응했지만, 목장에서 갓 짜낸 우유라는 기대치에는 좀 못 미쳤습니다.
버터는 평소에도 안 먹던거라 패스하고
요거트가 젤 맛나더군요. 저는 평소에도 설탕 안 넣고 요거트를 많이~~ 만들어 먹어서 설탕 없는것도
익숙한데,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한번에 원샷할만큼 너무 맛있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