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테라피
항상 어설픈 장군이
100메가
2011. 3. 29. 02:29
장군이와 앵두는 영양상태 불균형 혹은 근친상간에 의해 태어난 녀석들이라 꼬리가 돼지꼬리처럼 말렸다
실내에서 생활하기에, 아무런 불편은 없지만, 장군이는 항상 앉을때 이렇게 어설픈 모양새를 하고 앉는다.
내가 잘못 파악했을 수 있지만, 아마도 꼬리탄에 균형을 맞출려고 이렇게 앉는듯 하다.
이모습마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