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테라피

고냥군들에게 점렴당했습니다.

100메가 2010. 10. 17. 22:33


 듀얼모니터를 써서 좁은 책상인데도, 이녀석들이 점령(?)하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내줘야 됩니다.

 

이런 사소한 불편함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을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녀석들이기에 지금도 포스팅을

 

하는 제 옆엔 슈가 다리를 쩍~ 벌리고 누워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