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 공유기 2대를 연결해서 쓰는 법 (2025년 최신 가이드)
안녕하세요~ 백메가 이지안입니다 😊
🎬 “공유기 하나로는 집안 구석까지 와이파이가 안 터져요...”
요즘 가장 많은 불만 중 하나죠. 특히 복층, 단독주택, 오래된 아파트에선
**“방 한 칸 건너면 와이파이가 끊긴다”**는 불편을 자주 호소받습니다.
와이파이 증폭기? 메쉬 공유기? 새로운 해법이 있을까요?
사실은 아주 단순하고 강력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무선 공유기를 2대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 공유기 2개를 그냥 꽂는다고 되는 걸까요?
정답은 “NO”입니다. 끝까지 읽어야 정확한 연결법과 주의사항을 알 수 있어요 😊
🧩 왜 이런 문제가 생길까요?
1. 공유기 커버리지엔 한계가 있어요
일반 가정용 공유기는 최대 10~15m 범위까지만 안정적인 와이파이를 뿌립니다.
벽, 문, 가전제품이 많아질수록 감쇠가 심해지고, 2.4GHz 신호는 멀리 가도 느리고, 5GHz는 빠르지만 멀리 못 갑니다.
2. 와이파이 중계기는 대안이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중계기(리피터)**를 생각하시는데요,
중계기는 속도를 반으로 깎아먹는 구조라 인터넷이 ‘잘 터지는 느낌’은 들어도 ‘실제로는 느려지는’ 역효과가 납니다.
🚀 백메가의 진짜 해설: 공유기 2대를 연결하는 법
✅ 핵심 키워드: AP 모드 or 브리지 모드
두 공유기를 연결하려면, 메인 공유기는 인터넷을 공급하는 역할을,
**보조 공유기는 단순 신호 확장용(AP 또는 브리지 모드)**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 DHCP | 사용함 | 사용 안 함 |
| 연결 방식 | WAN → 공유기1 → LAN선 → 공유기2 LAN포트 | |
| SSID | 같게 설정 가능(로밍), 또는 다르게 설정도 가능 |
💡 주의사항: 공유기 2대 모두 ‘AP 또는 브리지 모드’를 지원해야 합니다.
이게 없다면 펌웨어를 교체하거나, 모델 자체를 바꿔야 할 수도 있어요.
🎁 보물찾기: 실전 꿀팁 3가지
- SSID를 동일하게 설정하면 ‘로밍’이 가능합니다.
방마다 자동으로 신호 세기가 높은 공유기에 연결됩니다. - 케이블은 무조건 UTP CAT6 이상을 사용하세요.
랜선 하나로 속도가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 공유기는 반드시 'LAN to LAN'으로 연결하세요.
'LAN to WAN'으로 연결하면 이중 NAT(충돌) 문제가 생깁니다.
🔄 참고하면 좋은 꿀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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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요약:
👉 무선 공유기 2대 연결은 AP 설정 + 유선 LAN 연결이 핵심입니다. 중계기보다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습니다.
-백메가 - since 2008™